[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맨유가 이번에는 토마스 투헬 파리생제르맹 감독을 주시하고 있다.
맨유는 올 시즌에도 부진을 겪고 있다. 지난 여름 해리 매과이어, 애런 완-비사카 등을 영입한데 이어 올 겨울에는 브루노 페르난데스까지 데려왔지만 아직 기대만큼의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유럽챔피언스리그 진출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운영진은 올레 군나 솔샤르 현 감독에 대한 지지를 보여주고 있지만, 경질설에서 자유롭지 않다. 이미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전 토트넘 감독, 막시 알레그리 전 유벤투스 감독 등이 솔샤르 감독 후임으로 거론된 바 있다.
여기에 투헬 감독도 리스트에 올랐다. 14일(한국시각) 프랑스 르10스포르트에 따르면 '맨유를 포함해 3개의 클럽이 투헬 감독의 거취를 주목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투헬 감독의 미래는 유럽챔피언스리그 성적에 따라 결정될 가능성이 높다. 파리생제르맹에서 실패하더라도, 탁월한 전술 능력을 갖춘 투헬 감독의 가치는 떨어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르10스포르트는 맨유 외에 바르셀로나와 바이에른 뮌헨 역시 투헬 감독을 주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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