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조진웅이 제18회 피렌체한국영화제 '배우 특별전'의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조진웅은 오는 3월 19일부터 27일까지 9일간 이탈리아 토스카나주 피렌체의 라꼼빠니아 극장에서 개최되는 제18회 피렌체한국영화제에 특별 게스트로 참여한다. 조진웅 특별전에서는 영화 '끝까지 간다'(감독 김성훈), '대장 김창수'(감독 이원태), '독전'(감독 이해영), '완벽한 타인'(감독 이재규), '퍼펙트맨'(감독 용수), '블랙머니'(감독 정지영) 등 대표작 6편이 소개된다. 특히, 조진웅, 이하늬 주연의 '블랙머니'는 개막작으로 선정돼 의미를 더했다.
또한, 조진웅은 피렌체의 플로렌스, 피사, 볼로냐 대학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마스터 클래스를 열어 작품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자 간담회, 관객과의 대화를 통해 현지 언론 및 관객들과도 만날 예정이다.
피렌체한국영화제는 다양한 장르의 한국영화를 이탈리아에 소개하는 영화제이자 이탈리아에서 가장 오래된 한국영화제다. 리까르도 젤리가 위원장으로 있는 태극기-토스카나코리아 문화협회에서 주관하며, 토스카나 필름 커미션과 토스카나주, 피렌체시, 한국영화진흥위원회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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