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이날 안재홍은 '사냥의 시간'에 대해 설명하며 "느낌이 좋다. 그리고 무엇보다 저희 영화엔 (최)우식이가 나온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안재홍은 "같이 하면서도 너무 신났다. 관객으로서도 너무 좋아하는 연기자 분들인데 한 곳에 모여서 합창하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합도 너무 좋았다. 처음 호흡을 맞췄는데 진짜 친구처럼 보이는 과정이 힘들지 않았다. 의지가 됐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이어 선의의 경쟁을 했냐는 질문에는 "그럴 수가 없었던 게 고된 현장이라 서로 똘똘 뭉친 전우애가 생겼다. 지금은 너무 친하게 지내고 소중한 사이가 됐다"고 밝혔다.
Advertisement
안재홍은 '인생영화'를 묻는 말에 "몇 편이 있는데 저는 '시네마 천국'을 좋아한다. 생각해보니까 저는 엔딩이 좋은 영화를 좋아하는 것같다. '미드나잇인파리', '라라랜드' 등 엔딩에서 여운이 오는 영화를 선호한다"고 말했다. 장성규는 "주성치를 좋아할 것 같다"고 말했고, 안재홍은 "물론 주성치도 좋아한다. '쿵푸허슬', '소림축구', '도성' 등을 좋아한다"고 전했다.
Advertisement
장성규는 "그 일화에 내막이 있는 것을 알고 있냐"며 "안재홍 씨가 오디션에 약하다는 소문이 있어서 한 번 더 기회가 간 거다"라고 말해 안재홍을 놀라게 했다.
'청춘에게 해주고 싶은 말'에 대해서 안재홍은 "남들이 싫어한다고 자기가 좋아하는 걸 숨기고 사는 건 바보같은 거라 생각한다"며 영화 '족구왕' 속 대사를 전했다.
안재홍은 강하늘, 옹성우와 함께 출연하는 '트래블러-아르헨티나'를 홍보하며 "조만간 꼭 다시 갈거다. 하루에 사계절이 있는 나라다. 빙하가 있고 파타고니아 산맥이 있는 멋진 나라다"라며 '메시를 만났냐'는 질문에는 "메시 사인이 있는 식당은 갔다. 메시 맛집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안재홍은 "너무 즐거웠고 대화를 나누는 느낌으로 좋은 시간을 보내고 가서 좋다. '사냥의 시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사냥의 시간'은 새로운 인생을 위해 위험한 작전을 계획한 네 친구들과 이를 뒤쫓는 정체불명의 추격자, 이들의 숨 막히는 사냥의 시간을 담아낸 추격 스릴러이다. 오는 26일 개봉한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