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복수전이 아니다. 승리가 필요하다."
은골로 캉테(첼시)가 굳은 의지를 다졌다.
프랭크 램파드 감독이 이끄는 첼시는 18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스탬포드 브리지에서 맨유와 2019~20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홈경기를 치른다.
휴식기 뒤 치르는 첫 경기. 양 팀 모두 승리가 간절하다. 첼시는 앞선 25경기에서 승점 41점을 쌓으며 4위에 이름을 올렸다. 맨유전 승리를 통해 3위 레스터시티(승점 50)와의 간격을 줄여야 한다. 동시에 5위 셰필드(승점 39)의 추격을 따돌려야 한다. 시즌 개막전 패배의 아픔도 이겨내야 한다. 첼시는 개막전에서 맨유에 0대4로 완패했다.
맨유(승점 35)는 9위에 랭크 돼 있다. 다음 시즌 유럽 무대에 나서기 위해서는 순위를 끌어 올려야 한다.
캉테는 "휴식기 동안 파리에서 가족 및 친구들과 시간을 보냈다. 이제 다시 시작이다. 확실히 승점 3점을 챙겨야 한다. 좋은 몸 상태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그는 "맨유와의 경기는 복수전이 아니다. 우리는 지금의 격차를 유지해야 한다. 상위 4위 안에 들어서 다음 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에서 축구를 하고 싶다.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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