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축구만 잘하는 게 아니다. 사업 수완도 빼어나다. 데이비드 베컴 인터 마이애미 구단주 얘기다.
영국 언론 더 선은 16일(한국시각) '베컴은 인터 마이애미 후원을 위해 카타르와 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했다.
영국을 대표하는 축구스타 베컴은 최근 인터 마이애미(클럽 인테르나시오날 데 풋볼 마이애미)의 구단주로 깜짝 변신했다. 인터 마이애미는 2020년 메이저리그사커(MLS) 리그를 누빈다.
베컴은 '이름 값'있는 선수 영입을 원하고 있다. 네이마르(파리생제르맹) 등의 이름이 거론되는 이유다. 베컴은 이를 위해 대규모 후원 및 다양한 마케팅 등을 시도하고 있다. 그 대표적인 예가 카타르와의 계약이다.
이 매체는 '이번 계약인 미국과 아랍의 비밀 회담 뒤에 일어났다. 베컴은 최상의 조건을 얻기 위해 노력했다. 카타르는 이미지 개선을 위해 위해 투자를 원했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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