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미국프로농구(NBA) 올스타전에서 팀 르브론이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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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올스타전이 17일(한국시각)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유나이티드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올스타전은 최근 헬기 사고로 사망한 코비 브라이언트를 추모하는 경기로 열렸다. 팀 르브론, 팀 야니스로 나뉜 선수들은 각각 코비의 등번호인 24번과 딸 지아나의 등번호 2번을 달고 경기에 임했다. 경기 시작 후 코비의 첫 등번호였던 8번을 의미하는 8초의 침묵으로 시작했고, 4쿼터는 두 번째 등번호였던 24번에서 위해 앞서는 팀이 24점을 먼저 성공시키면 끝나는 방식을 채택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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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쿼터까지는 133-124로 팀 야니스가 앞서나갔다. 4쿼터 157점을 먼저 채우는 팀의 승리. 4쿼터 팀 르브론이 힘을 냈다. 팀 르브론인 156-155로 앞서는 상황에서 앤서니 데이비스가 자유투 두 개 중 한 개를 성공시키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번 올스타전 MVP는 트로피 명칭이 '코비 브라이언트 어워드'로 제정됐다. 첫 상 수상의 영예는 30득점을 기록한 카와이 레너드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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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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