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는 적어도 38세까지는 뛸 수 있다."
과거 FC바르셀로나에서 메시와 한솥밥을 먹었던 카를레스 푸욜의 말이다.
스포츠 전문 매체 골닷컴은 17일(한국시각) '푸욜은 메시가 적어도 38세까지 뛸 수 있다고 선언했다'고 보도했다.
1987년생. 메시는 어느덧 30대 중반에 접어들었다. 하지만 그의 영향력은 여전하다. 메시는 2019~2020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9경기에서 14골-12도움을 기록했다.이 매체는 '메시는 오랜 라이벌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와 함께 건재함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푸욜은 "메시처럼 자기 관리를 하는 선수는 38세까지 뛸 수 있다. 왜 사람들이 메시 없는 FC바르셀로나 얘기를 하는지 모르겠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메시와 함께 최대한 많은 승리를 거두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메시는 지난해 발롱도르 수상 뒤 "시간은 빨리 간다. 앞으로 몇 년 동안은 더 경기에 나서고 싶다. 지금의 이 역할을 조금 더 지속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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