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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달달한 데이트 위해 '애프터 디너 위드 스트로베리'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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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의 유러피안 스타일 카페 '델마르'는 매일 오후 6시 30분에서 오후 9시 30분까지 신선한 딸기 디저트로 구성된 3단 트레이 세트와 티 혹은 샴페인으로 구성된 '애프터 디너 위드 스트로베리(After Dinner With Strawberry)' 프로모션을 오는 4월 30일까지 선보인다.

매년 많은 사랑을 받은 애프터눈 티 세트에 딸기 디저트를 업그레이드해 선보이는 이번 프로모션은 다가오는 화이트데이에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상큼한 딸기 디저트와 티 혹은 샴페인으로 로맨틱한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대표 메뉴로는 '애프터 디너 위드 티' 세트로 딸기 디저트로 구성된 3단 트레이 세트에 커피 혹은 로네펠트 티를 제공한다. 티 보다 샴페인을 선호하는 고객들을 위한 세트도 선보인다. 딸기 디저트 3단 트레이 세트에 모니스트롤 까바 샴페인을 즐길 수 있는 '애프터 디너 파티 세트', 모엣 샹동 임피리얼 샴페인으로 구성된 '애프터 디너 임피리얼 세트'가 있다.

'애프터 디너 위드 스트로베리'는 총 3가지 메뉴로 가격은 2인 기준 6만 9000원부터 23만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

같은 기간 신선한 국내산 딸기로 직접 만든 스트로베리 인 스프링(Strawberry in Spring) 프로모션메뉴도 선보인다. 신선한 향과 맛이 돋보이는 딸기 주스, 생 딸기를 그대로 넣은 딸기 라떼, 새콤달콤한 딸기 모히또와 신선한 생 딸기 플레이트 등 메뉴가 마련됐다. 메뉴 가격은 2만 5000원부터 2만 6000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