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메시와 호날두가 인터 마이애미에서 함께 선수 생활을 마감할 수 있다."
미 MLS 미네소타 유나이티드 애드리안 히스 감독이 영국 미러와의 인터뷰에서 '신계' 메시(바르셀로나)와 호날두(유벤투스)가 향후 메이저리그사커 인터 마이애미에서 함께 선수 생활을 마감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인터 마이애미는 '레전드' 데이비드 베컴의 팀이다. 신생 구단으로 올해부터 MLS에 참가한다. 마이애미를 연고로 하며 동부 콘퍼런스에서 뛴다. 오는 3월 2일 LA와 역사적인 첫 원정 경기를 갖는다.
영국 출신인 히스 감독은 "나는 빅스타 영입 얘기를 듣고 있다. 메시와 호날두 얘기가 나오고 있다. (둘이 함께 뛴다면) 미국 축구에서 믿기 어려운 일이다. 꿈 같은 일이다. 그러나 베컴은 해낼 것이다. 아직 일어나지 않았다. 그러나 호날두는 즐라탄 루니 제라드의 발자취를 따를 것이다. 호날두와 메시가 MLS로 온다면 마이애미와 LA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또 그는 "두 선수가 동시에 연결된다면 베컴의 계획 안에 있을 것이다. 마이애미에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호날두는 만 35세로 유벤투스 다음을 생각할 나이가 됐다. 스스로 은퇴 이후의 삶에 대한 얘기를 자주 하고 있다. 메시는 상대적으로 아직 젊다. 만 32세로 바르셀로나와 계약 연장 협상 중이다. 최근 바르셀로나 경영진과 분위기가 좋지 않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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