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현지시간) 이탈리아에 멈춰 섰던 오스트리아 국영철도의 열차가 운행을 재개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앞서 이 열차는 탑승객 2명이 발열 증상을 보이자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운행을 중단했다.
오스트리아 내무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출발한 오스트리아 열차가 독일 뮌헨 출입을 거절당해 브렌네르 고개 이탈리아령에 멈춰 섰지만, 탑승객 2명의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이 나와 4시간 만에 운행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오스트리아에는 181건의 코로나19 의심 사례가 보고됐으나 아직까지 확진 판정을 받은 사례는 없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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