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방탄소년단의 컴백에 트위터도 들썩였다.
지난 21일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을 발매한 글로벌 슈퍼스타 방탄소년단이 전 세계 트위터를 뜨겁게 달구며 새 앨범 발매 전후 48시간 동안 1,700만 건에 달하는 관련 트윗이 집계됐다.
방탄소년단(@BTS_twt)은 21일 오후 6시 정규 4집을 공개했으며, 트위터에서는 발매 전부터 기대감이 담긴 트윗이 쏟아져 나왔다. 21일 오전 6시부터 23일 오전 6시까지 이틀 동안 집계된 관련 트윗은 1,700만 건 가량이다. 가장 트윗이 많이 쏟아져 나온 순간은 앨범 발매 직후로, 6시부터 1시간 동안 게재된 트윗은 120만 건에 달한다. 같은 기간 중 가장 많은 리트윗과 마음에 들어요를 기록한 '탑 트윗'은 방탄소년단 공식 계정에 올라온 트윗으로, 앨범 발매 전 "D-DAY"라는 글과 사진이 게재된 트윗이다. 약 42만 2천 건의 리트윗과 130만 건의 마음에 들어요를 기록했다.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과 관련해 이용자들이 트윗에 가장 많이 사용한 '급상승 탑 해시태그'로는 #MAP_OF_THE_SOUL_7, #BTSComeback2020, #ON, #Connect_BTS, #WeOnWithBTS 등이 있다. 탑 해시태그에는 #BTS, #방탄소년단 등 일반적으로 쓰이는 방탄소년단 관련 해시태그는 제외됐다.
방탄소년단과 이들의 새 앨범에 대한 관심은 전 세계적으로, 관련 대화량의 62%가 영어로 작성된 트윗이었으며 한국어는 13%, 스페인어는 10%, 포르투갈어가 6%를 차지했다.
한편, 트위터는 매년 전 세계 트위터 사용자들이 생성한 트윗과 계정을 분석해 발표하고 있으며, 방탄소년단은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 연속 '전 세계 트위터 이용자가 가장 많이 언급한 계정' 1위에 올랐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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