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배우 정지소가 드라마 '방법'으로 괴물 신예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24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방법'(연출 김용완/극본 연상호/제작 레진 스튜디오/기획 스튜디오드래곤) 5회는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가구 평균 3.0%, 최고 3.5%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제공/유료플랫폼 전국 기준)
이날 방송에서 진경(조민수 분)에게 역살을 맞아 입원한 백소진(정지소 분)은 악귀 진종현(성동일 분)과 같은 병원에 입원한 것을 알게됐다. 이후 백소진은 진종현과 같은 엘리베이터에 탑승, 방법을 시도했다. 진종현의 등 뒤에서 서서히 손을 뻗는 백소진과, 이상한 낌새를 눈치챈 진종현 사이의 긴장감이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심장을 졸이게 했다.
정지소는 '방법'에 앞서 제92회 아카데미에서 4관왕을 수상한 영화 '기생충'에서 이선균의 딸이자 최우식의 과외학생 박다혜 역으로 출연해 '괴물 신예'로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출연한 '방법'은 정지소의 첫 드라마 주연작이다. 정지소는 어머니를 잃고 원수에게 복수하려는 강력한 염원을 가진 백소진 역을 맡았다. 숏컷으로 변신한 정지소는 음울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소녀로 호연을 펼치고 있다.
tvN 월화드라마 '방법'은 한자 이름, 사진, 소지품으로 죽음에 이르게 하는 저주의 능력을 가지고 있는 10대 소녀와 정의감 넘치는 사회부 기자가 IT 대기업 뒤에 숨어 있는 거대한 악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 '방법' 6회는 오늘(25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남재륜 기자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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