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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영 로러스대표,수상스키·웨이크스포츠협회 회장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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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영 로러스엔터프라이즈 대표이사가 제20대 대한수상스키·웨이크스포츠협회 회장에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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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수상스키·웨이크스포츠협회는 25일 제20회 회장 재보궐선거에 단독 출마한 정규영 로러스엔터프라이즈 대표이사를 정관 제19조의3제3항 및 제26조에 따라 당선인으로 결정, 발표했다.

미국 스탠퍼드대학펜싱협회장 출신의 정 신임회장은 한국대학펜싱연맹회장(2012~2015년), 대한체육회 스포츠클럽육성위원(2017~2019년)으로 활약하며 전문체육과 생활체육의 상생, 공부하는 학생선수의 길을 모색해왔다. 수상스키·웨이크스포츠협회와는 2016년부터 운영해온 자회사 버전원의 아웃도어 브랜드 '까웨'를 공식의류로 협찬하면서 첫 인연을 맺었고, 이번 재보궐선거에 단독후보로 등록해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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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스키·웨이크보드협회는 수상스키와 웨이크보드 경기를 주관하는 대한체육회 가맹경기단체로 고(故) 정세영 현대산업개발 명예회장이 지난 1979년 설립했으며 3~5대, 7~8대 협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지난달 부산시체육회장으로 당선된 전임 장인화 회장(2013~2019년)이 부산시 체육회장 후보로 출마하면서 궐석이 된 수장 자리를 정 신임회장이 이어가게 됐다.

정 회장은 "고 정세영 회장님께서 설립하시고 그동안 많은 임원, 후원 및 협찬사, 지도자, 선수 및 동호인들이 한마음으로 이어온 협회의 전통과 자부심을 잘 받들어, 수상스키 웨이크 스포츠가 강한 국가대표를 육성하고 튼튼한 생활 체육 저변 확대를 모두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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