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그냥 그가 어떻게 하는 지 좀 봐라"
그냥 선수가 하는 플레이를 지켜보라고 한다. 더 이상의 설명이나 칭찬이 필요없다는 뜻일 것이다. 그의 플레이만 보면 클래스를 알 수 있을 것이라는 말 그대로 '최상급 칭찬'이다. 맨체스터 시티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팀의 캡틴이자 자신의 페르소나와 같은 선수인 케빈 데브라위너를 향해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 공교롭게도 데브라이너는 '오스카 4관왕'을 차지한 봉준호 감독의 '최애 플레이어'이기도 하다.
해외 축구전문매체 골닷컴은 1일(한국시각) 데브라이너에 대한 과르디올라 감독의 찬사를 보도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데브라이너에 대해 '특별한 선수'라고 칭하면서 더 이상의 설명은 필요없으며 피치에서 그가 그냥 플레이 하는 걸 보면 된다는 말을 했다. 말이 필요없이 뛰어난 선수라는 뜻이다.
이러한 극찬은 지난 27일 열린 레알 마드리드와의 유럽챔피언스리그 16강 원정 1차전에서 데브라이너의 빼어난 활약으로 2대1 역전승을 이뤄낸 덕분에 나오게 됐다. 당시 맨시티는 후반 15분에 선제골을 허용했으나 데브라이너의 맹활약으로 역전승을 따냈다. 데브라이너는 후반 33분에 제수스의 동점 헤더를 어시스트했고, 이어 5분 뒤 페널티킥을 침착하게 성공해 결승골도 터트렸다. '원맨쇼'를 한 셈이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이런 활약에 대해 "데브라이너의 플레이에 관해서는 말이 필요없다. 그냥 '데브라이너가 어떻게 하는 지 보라'고 말하겠다"라며 "그는 퍼포먼스의 수준이나 꾸준함, 경기 후반부의 지배력, 골에 대한 열망, 침착함과 긍정적인 자세 등 모든 게 뛰어나다"라고 극찬을 이어갔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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