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열감기 증세가 있었던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가 정상적으로 시범경기 일정을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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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애리조나 스프링캠프에서 시즌 준비에 한창인 추신수는 최근 열감기 증세를 호소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고열과 감기로 인해 지난달 28일(이하 한국시각) 현지 병원을 찾은 추신수는 다행히 코로나19와 무관한 감기로 진단을 받아 안도했다.
2월 29일부터 시범경기에 출전한 추신수는 1일 서프라이즈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시범경기에 1번-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3타수 1안타 2탈삼진 1득점을 기록하며 한층 좋은 컨디션을 보여줬다. 자신의 이번 시범경기 첫 안타가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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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말 선두타자로 첫 타석에 나선 추신수는 우전 안타를 치고 출루에 성공했다. 이후 토드 프레이저의 희생플라이때 득점까지 성공했다. 두번째와 세번째 타석에서 삼진에 그친 추신수는 네번째 타석을 앞두고 대타로 교체되며 출장을 마쳤다. 시범경기 3번째 경기만에 나온 안타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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