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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회를 맞아 새단장을 한 GS칼텍스배는 1500만원이었던 준우승 상금을 3000만원으로 늘렸고, 예선 대국료를 올리는 등 지난 대회와 비교해 총 5,500만원의 상금이 증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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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GS칼텍스배는 24기 대회까지 15명에게만 정상의 자리를 허락했다. 지난해 우승으로 2연패를 달성한 신진서 9단과 다섯 번 정상에 올라 최다 우승을 기록했던 이창호 9단, 세 차례 우승한 이세돌 9단 및 각각 두 번씩 우승컵을 거머쥔 박영훈ㆍ김지석 9단 등이 왕좌에 오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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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년 동갑내기 '송아지 삼총사'로 유명한 최철한 9단과 박영훈 9단의 상대전적은 22승 21패로 최 9단이 근소한 우위를 점하고 있다. 최철한 9단은 2009년 6회 응씨배에서 우승하는 등 두 차례 세계대회 챔피언을 포함해 총 16회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최 9단은 10기 GS칼텍스배에서 이창호 9단을 꺾고 한 차례 우승했다. 이에 맞서는 박영훈 9단은 2004년 후지쓰배 우승 등 세 차례 세계대회 우승 등 모두 20번의 타이틀을 차지했다. GS칼텍스배에서는 12기 대회에서 이세돌 9단을, 13기 대회에서 원성진 9단을 제압하며 2연패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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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기 GS칼텍스배 프로기전의 우승 상금은 7000만원, 준우승 상금은 3000만원이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