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는 4일 열리는 2019~2020 하나원큐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홈)-용인 삼성생명(원정)전을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W매치 31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했다. 그 결과 각 항목의 투표율이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나 승부를 알 수 없는 접전이 예고됐다고 전했다.
홈팀 신한은행의 승리 예상은 34.99%를 획득했고, 양팀의 10점 이내 박빙 승부 예상도 34.02%를 받았다. 원정팀 삼성생명 승리 예상 역시 이와 거의 비슷한 30.99%로 나타났다.
전반전에서는 신한은행 리드 예상이 39.38%를 차지했다. 삼성생명의 리드 예상(31.30%)과 양팀의 5점 이내 접전 승부 예상(29.32%)이 그 뒤를 이었다. 최종 점수대는 양팀이 모두 70점대를 기록할 것이라는 항목이 15.46%로 1순위를 차지했다.
리그 3위 신한은행(10승15패)과 5위 삼성생명(9승16패)의 대결이 펼쳐진다. 이번 시즌 양팀의 상대전적에서는 삼성생명이 4승1패를 차지해 우세함을 보이고 있다. 단, 5번의 대결 중 무려 네 차례나 10점 차 이내의 치열한 경기가 펼쳐졌다는 점은 반드시 주목해볼 부분이다.
양팀의 마지막 대결이었던 지난 1일 경기에서도 6점차(74대68 삼성생명 승)로 승부가 결정됐다. 이날 삼성생명에서는 베테랑 김보미가 16점을 기록하며 승리를 견인했고, 윤예빈(15점-7리바운드)과 배해윤(14점)도 좋은 모습을 보였다. 반대로 신한은행은 김단비(20점-7리바운드)와 아이샤 서덜랜드(17점-11리바운드)가 팀을 이끌었으나, 많은 실책을 범하며 패배했다.
양팀이 매 경기 치열한 승부를 거듭해 온 가운데 아직 두 팀 모두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이 존재한다. 이번 경기 역시 토토팬들의 예상대로 박빙의 승부가 펼쳐질 가능성이 높다.
한편, 이번 농구토토 W매치 31회차는 경기 시작 10분 전인 4일 오후 6시 50분에 발매 마감한다.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적중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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