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프랭크 램파드 첼시 감독은 케파 아리사발라가에 대한 믿음을 지우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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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파는 시련의 계절을 보내고 있다. 1월 아스널전 이후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케파는 올 시즌 최악의 활약을 보이고 있다. 선방률 등 객관적인 지표에서도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골키퍼 중 최악이다. 결국 램파드 감독이 칼을 빼들었다. 케파 대신 윌리 카바예로를 넘버1 골키퍼로 기용했다. 지난 2018년 역대 골키퍼 최고액인 7160만파운드에 첼시 유니폼을 입은 케파는 벤치 멤버로 전락했다.
하지만 램파드 감독은 여전히 케파를 믿는 모습이다. 램파드 감독은 "케파는 기대대로 프로페셔널하다. 그는 잘 훈련을 했고, 팀을 돕기 위해 열심히 하고 있다"며 "그는 여전히 첼시의 계획 아래 있다. 첼시에 있는 모든 선수들은 어떻게 뛰고 어떻게 훈련하느냐가 중요하다. 우리는 현재 선두권을 잡기 위해 노력 중이다. 열심히 하지 않는 선수는 의미가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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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파드 감독은 리버풀과의 FA컵 경기에 선수 변화가 있을 것이라며, 케파의 출전을 예고했다. 케파가 좋은 모습을 보인다면 첼시 골키퍼 주전 경쟁 역시 요동칠 가능성이 높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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