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착용, 손 소독, 야외 활동 자제 등 코로나19 이후 한국 사회는 많은 변화가 있었다. 특히, 개인 위생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었고, 무엇보다 외출을 삼가는 시민이 증가했다. 출퇴근 외에 야외 활동을 자제하다 보니 신선한 공기, 깨끗한 산소를 찾고자 하는 이들이 증가하며, 가정용 산소발생기에 대한 문의가 급증했다.
이런 상황에 차세대 뷰티 디바이스 ZWC '페이스&바디마스크(산소LED돔)'를 론칭한 자이글이 ZWC 'O2gether' 산소캠페인을 진행해 화제다.
ZWC 'O2gether' 산소캠페인은 미세먼지, 황사 등 악화된 대기오염 상황에서 산소의 중요성을 알리는 범국민적 캠페인으로 지난 2월 14일 시작되었다. 자이글 ZWC는 다양한 영상과 콘텐츠를 제공하며 산소 부족 시 발생하는 위험성에 대해 알리고 있다.
자이글 ZWC 관계자는 "첫 영상 '산소 부족이 암의 원인이다'라는 독일의 노벨 의학상 수상자, 오토 바르부르크 박사의 발표를 시작으로 산소 부족이 야기하는 질환인 암에 대해 설명했으며, 이후 뇌졸중, 우울증, 면역력, 피부 등의 관련 콘텐츠를 송출하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자이글 ZWC는 'O2gether' 산소캠페인 홍보대사로 배우 유선을 위촉해 화상 아동 환자의 지원을 연계하는 기부 이벤트를 진행했다.
배우 유선은 "이번 산소 캠페인으로 수호뿐만 아니라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작은 손길이라도 나누는 마음이 계속 이어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라며 캠페인을 독려했다.
현재 진행 중인 'O2gether' 산소캠페인은 소비자가 ZWC 홈페이지에 ZWC '페이스&바디 마스크(산소LED돔) 관련 상담을 신청하면 1,000원이 자동으로 기부되어 캠페인 종료 후 기부금이 화상 아동 환자에게 치료비와 수술비로 지원이 된다. ZWC 'O2gether' 산소 캠페인에 기부되는 기부금은 전액 자이글 ZWC에서 지급하며, 선한 나눔에 참여하는 소비자는 비용 부담 없이 캠페인에 동참하게 된다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자이글의 ZWC '페이스&바디 마스크(산소LED돔)'는 고농도 산소와 LED마스크가 결합되어 산소 케어가 가능하다. 분당 편백나무 약 250그루에 해당되는 고농도 산소(95%)를 피부 안과 밖에 공급해 작은 산소 입자로 피부뿐만 아니라 신체 면역력 케어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졌다. '페이스&바디 마스크(산소LED돔)'는 산소발생기 관련 46가지 임상, 페이스&바디 마스크(산소LED돔)와 산소발생기를 결합한 형태 37가지의 임상 등 총 83가지의 임상 결과로 효능과 기술력을 입증했다.
이웃과 나눔을 행하는 연기자로 알려진 배우 유선의 홍보대사 참여로 자이글 ZWC 'O2gether' 산소캠페인의 의미가 더해지면서 많은 시민이 ZWC 홈페이지를 방문해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