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학습만화 '바둑전쟁 신들의 게임' 4권 '하늘신들의 세상'편이 주니어김영사에서 출간됐다.
한국기원이 기획하고, 한국기원 선임연구원 강나연 박사가 본문을 감수한 '바둑전쟁 신들의 게임'은 바둑 왕초보지만 용기 있게 도전하는 명랑소녀 윤슬의 좌충우돌 모험기다. 4권에서는 하늘신들의 세계로 넘어가서 본격적으로 바둑 공력을 쌓는 주인공 윤슬과 친구들의 도전이 펼쳐진다. 특히 바둑에서 '살릴 수 있는 돌'과 '살릴 수 없는 돌' 구별법, '승부수' '국면' '타개'처럼 일상에서 자주 쓰이지만 알고 보면 바둑에서 비롯된 용어 등 바둑에 관한 다채로운 지식이 담겨 있다.
바둑은 돌을 어디에 놓을지 생각하는 과정에서 사고력이 좋아지고, 상대의 수에 대응하며 문제 해결능력과 창의력이 발달하며, 한 판의 바둑을 두어가면서 집중력을 기를 수 있다. 또한 삶의 지혜와 예의범절까지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
'바둑 전설' 이창호 9단은 "바둑을 어떻게 하면 더욱 많은 어린이에게 전해 줄 수 있을까 고민해 왔는데, 흥미로운 바둑만화가 출간돼 매우 기쁘다. 어린 시절의 내게 또 다른 넓은 세상을 발견하게 해 주었던 바둑의 무한한 재미를, 이 책을 읽는 어린이들도 똑같이 경험하게 되기를 기대한다"는 추천의 글을 남겼다.
어린이 바둑학습만화 '바둑전쟁 신들의 게임' 시리즈는 한국기원 바둑몰과 전국 온라인 서점, 대형 오프라인 서점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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