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6000명을 넘어섰다. 사망자는 41명으로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5일 오후 4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6088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이날 0시 집계보다 322명 늘어났고, 전날 오후 4시 기준과 비교하면 467명 증가한 것이다.
오후 4시 확진자 집계는 확진자 증감 추세를 보여주기 위한 것으로 수치만 발표되고, 확진자 발생 지역과 감염경로는 공개되지 않는다.
이날 0시 기준 대구·경북(대구 4327명, 경북 861명)누적 확진자는 5188명이다.
다른 지역 누적 확진자는 경기 110명, 서울 103명, 부산 92명, 충남 86명, 경남 74명, 강원 23명, 울산 23명, 대전 16명, 광주 14명, 충북 12명, 인천 9명, 전북 7명, 전남 4명, 제주 4명, 세종 1명 순이다.
당초 전남 지역 누적 확진자는 5명으로 발표됐지만 1명이 대구로 재분류돼 4명으로 변경됐다. 이에따라 대구 지역 누적 확진자도 1명 늘어난 4327명으로 정정됐다.
국내 코로나19 사망자는 이날 오후 5시 현재 41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추가된 사망자 6명은 모두 대구·경북에서 나왔다.
이들 모두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 기저질환(지병)이 있었던 것으로 당국은 파악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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