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기부왕' 박석민이 고향 대구를 위해 3000만원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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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는 6일 박석민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지난 4일 대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3000만원을 기부했다는 소식을 밝혔다. 현재 미국 애리조나주 투손에서 전지 훈련에 한창인 박석민은 "모두가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 마음이 아프다. 내가 나고 자란 대구는 특히 상황이 심각하다고 해 꼭 도움이 되고 싶었다"라며 "작게나마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서로가 어떤 위치에 있든 다함께 힘을 모아 이 사태를 이겨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구 출신인 박석민은 NC 이적 전까지 삼성 라이온즈에서 활약했다.
박석민은 2016년 NC로 이적한 이후 다양한 분야에서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올해로 5년째인데 현재까지 기부액만 8억여원에 이른다. 따뜻한 마음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 있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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