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싱어송라이터 오반이 음원 차트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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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반은 5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어떻게 지내'를 발표했다. '어떻게 지내'는 6일 오전 기준, 방탄소년단과 아이유를 제치고 지니 바이브 등 실시간 음원차트 1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오반의 차트 1위에 사재기 의혹이 제기됐다. 오반이 특유의 음악색으로 마니아층의 지지를 받으며 주목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라고는 하나, 미국 빌보드, 영국 오피셜차트, 일본 오리콘 차트 등 전세계 차트를 강타하며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방탄소년단이나 정통의 음원강자 아이유를 제친 것은 납득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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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반은 SNS에 "상처받고 싶지 않다. 미워하고 싶지도 않다. 거짓이 아니다. 내가 그럴 자격이 없어서 의심받을 사람이라서 미안하다. 죄송하다. 그런데 정말 거짓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네티즌들은 의심의 눈초리를 거두지 않았다. "아무것도 아닌 나를 사용해주셔서 감사하다"는 1위 소감에도 비아냥을 쏟아냈다. 그러자 오반은 "나도 인정이 잘 안된다. 인정하실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재차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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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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