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신지가 '미스터트롯' 반말 논란에 대해 답답한 심경을 드러냈다.
신지는 6일 자신의 SNS에 "방송 내내 '미스터트롯' 게시판, 실검까지 난리가 났다. 우리 팬들이 오해하는 거 속상하고 답답하다고 방송 끝나자마자 찾아서 보내준 영상이다.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는 글을 올렸다. 신지가 함께 올린 영상은 전날 밤인 5일 방송된 TV CHOSUN '미스터트롯' 촬영분이다.
해당 영상에는 신지가 장민호가 정동원의 듀엣 무대를 본 후 "민호 오빠가 진짜 많이 양보했다"고 평가하는 모습이 담겼다. 하지만 자막에는 '장민호가 진짜 많이 양보했다'라고 표시가 됐고, 이에 장민호의 팬들은 장민호 보다 나이가 어린 신지가 말을 함부로 했다며 문제를 삼고 비난했다. 이는 실시간 검색어에까지 올라왔다.
이에 신지의 팬들과 시청자는 일부 장민호의 팬들과 네티즌의 무례한 태도를 꼬집고 신지를 위로했다. 팬들의 위로에 신지는 "그냥 내가 싫은 거지. 뭘 해도 싫은 거야"라며 착잡한 심경을 전했고 구지성, 이도진, 장영란 등은 동료 연예인들도 신지에게 응원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이날 '미스터트롯'은 준결승전으로 치러졌다. 임영웅 이찬원 영탁 정동원 김호중 김희재 장민호가 결승진출자로 결정됐다. 지난 2일 결승전 녹화를 진행됐으며 방송은 12일 전파를 탄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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