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데브라이너)완벽하지 않다. 그러나 좋아지고 있다. 내일 보자."
맨체스터 시티 사령탑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맨유와의 주말 '맨체스터 더비'를 앞두고 상대 맨유 사령탑 솔샤르 감독을 헷갈리게 만들고 있다.
이번 주 최대 빅매치 맨체스터 더비는 9일 새벽 1시30분(한국시각) 맨유 홈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다.
이 빅매치를 앞두고 최대 관심 포인트는 맨시티 중원의 핵 데브라이너의 출전 여부다. 그가 있는 맨시티 중원과 없는 중원은 큰 차이를 보인다. 매우 창의적이라 상대방이 막기가 어렵다.
그런데 데브라이너가 지난 주말 애스턴빌라와의 리그컵 결승전 때 어깨를 다쳤다. 그 여파로 주중 셰필드 웬즈데이와의 FA컵 경기를 쉬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6일 훈련 후 데브라이너의 몸상태와 출전 여부를 두고 "오늘 우리는 훈련이 없다. 내일 확인할 것이다. 나는 내일 우리 피지컬코치와 미팅을 할 것이다. 선수는 느낌이 좋다고 한다. 완벽하지 않다. 좋아지고 있다. 지켜보자"고 말했다.
영국 언론들은 데브라이너가 선발은 아니더라도 벤치있다가 조커 출전은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맨유는 최근 수비가 매우 안정된 모습이다. 최근 패배가 없다. 맨시티도 최근 연승 중이다. 또 리그컵 우승으로 이미 한 차례 정상에 올랐다.
두 팀은 종전 1월 리그컵 리턴매치에서 1승1패를 기록했다. 홈에서 원정 팀이 모두 승리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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