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미국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의 외야수 윌리 칼훈(25)이 끔찍한 부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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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훈은 9일(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LA 다저스와의 캑터스리그 홈 경기 1회 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상대 선발 훌리오 유리아스가 던진 95마일(153km) 직구를 턱 부위에 맞았다.
그라운드에 쓰러진 칼훈은 턱을 붙잡고 고통을 호소했다. 한 동안 무릎을 꿇고 있던 그는 스스로 일어나 응급 카트에 올라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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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댈러스 모닝 뉴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칼훈은 피닉스에 위치한 세인트조셉 병원으로 이송됐다. 부상 정도 등 자세한 정보는 추후 알려질 예정이다.
칼훈은 지난 2017년 여름 텍사스가 LA 다저스에 다르빗슈 유를 내주는 조건으로 영입한 선수 중 한 명이다. 그 해 바로 빅리그에 데뷔, 3시즌 동안 131경기에 출전해 타율 2할5푼8리 출루율 0.311 장타율 0.468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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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에는 83경기에서 타율2할6푼9리 21홈런 48타점 출루율 0.323 장타율 0.524를 기록했다. 새 시즌에는 텍사스의 주전 좌익수로 낙점된 상태였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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