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이 셋째를 얻기 위해 시험관 시술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10일 방송된 MBN '친한 예능'에서는 멤버들과 함께 경상남도 남해로 떠난 샘 해밍턴이 먼저 상경을 서두르는 이유가 공개됐다.
이날 제작진은 "샘 해밍턴이 조금 일찍 남해를 떠나야 한다"고 전했다. 이에 멤버들은 이유를 궁금해했고, 샘 해밍턴은 "지금 셋째를 한 번 더 시도해야 한다"고 밝혔다.
알고 보니 샘 해밍턴은 윌벤져스의 동생을 얻기 위해 셋째 시험관 시술에 도전 중이었고, 다음날이 시술 날짜였던 것. 그는 "병원 가서 확인하니까 시험관 시술 날짜가 내일 오전으로 잡혀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멤버들은 모두 박수치며 파이팅을 외쳤고, 샘 해밍턴은 "만약 임신하게 되면 태명 좋은 거로 해달라. 좋은 기운 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그러자 이용진은 프로그램명을 줄인 '친한이'를 태명으로 추천했다.
또 샘 해밍턴은 떠나기 전 "딸 낳아야 되는데"라며 간절한 딸 욕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앞서 샘 해밍턴은 2018년에도 셋째 계획이 있음을 밝힌 바 있다. 그는 둘째 벤이 태어난 뒤 셋째 욕심이 생겼다고 밝히며 "아내도 나이가 지금보다 어렸으면 5명까지도 낳고 싶다는 이야기를 했다"며 "내가 외동아들이기 때문에 형제가 많은 것을 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3년 결혼한 샘 해밍턴은 2016년 7월 첫 아들 윌리엄을, 2017년 11월에는 둘째 벤틀리를 품에 안았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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