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맨유가 또 하나의 영입 대박을 노린다. 묀헨글라드바흐의 미드필더 데니스 자카리아가 주인공이다.
11일(한국시각) 스카이 독일은 '맨유가 자카리아 영입전에서 앞서나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맨유는 최근 상승세로 빅4 진입을 노리고 있다. 역시 주연은 영입파들의 선전이다. 지난 여름 영입한 해리 매과이어, 다니엘 제임스, 애런 완 비사카에, 올 겨울 데려온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올레 군나 솔샤르 감독은 이들에 이어 자카리아를 점찍었다. 맨유는 네마냐 마티치가 올 여름을 끝으로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다. 폴 포그바 역시 이적 가능성이 높은 상황. 중앙 미드필더를 찾은 맨유는 묀헨글라드바흐의 핵심 미드필더 자카리아를 눈여겨 봤다. 중앙 수비까지 뛸 수 있는 자카리아는 헌신적이고 터프한 플레이로 유명하다. 그의 몸값은 4300만파운드로 평가받고 있다. 아스널, 인터밀란, 바이에른 뮌헨, 토트넘, 도르트문트, 리버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등이 그를 주시 중이다.
맨유는 적극적인 행보로 자카리아의 호감을 얻었다. 자카리아는 "다른 클럽들이 나를 원한다는 것은 내가 잘하고 있다는 이야기다. 하지만 나는 지금 묀헨글라드바흐에 집중하고 있다"고 했지만, 올 여름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다. 그 경우, 맨유행이 유력한 상황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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