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잊혀져가는 스타, 하메스 로드리게스가 울버햄튼 유니폼을 입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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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매체 '엘데스마르케'는 11일(한국시각) 울버햄튼이 로드리게스 영입을 노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울버햄튼이 로드리게스의 슈퍼 에이전트 호르헤 멘데스와 접촉해 영입 논의를 했다고 전했다.
2014 브라질 월드컵 골든슈 수상으로 주가를 끌어올린 로드리게스는 당시 AS모나코에서 명문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다. 하지만 레알에서 제대로 자리잡지 못했고, 지난 시즌까지 두 시즌 동안 바이에른 뮌헨에서 임대로 뛰었다. 하지만 뮌헨도 완전 이적을 원하지 않아 다시 스페인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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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도 활약이 미미하다. 13경기 출전, 1골 2도움에 그치고 있다. 로드리게스는 아직 28세로 젊어 탈출구를 찾고 있다.
울버햄튼이 이에 관심이 있다. 레알은 그를 데려올 때 투자한 7100만파운드(약 1095억원)를 이적료로 회수하고 싶어 하지만, 멘데스는 울버햄튼과의 거래를 성사시키기 위해 이적료를 줄이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멘데스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고객으로 둔 슈퍼 에이전트 중 한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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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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