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남주혁이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매니지먼트숲으로 간다.
연예계 관계자는 11일 스포츠조선에 "남주혁이 매니지먼트숲과 전속계약을 맺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남주혁은 YG엔터테인먼트와 오는 4월중 전속계약이 만료되며 이후 매니지먼트 숲과 손을 잡을 예정이다.
매니지먼트숲은 공효진, 공유, 전도연, 정유미 등이 소속된 국내 대표 배우 매니지먼트사로 수지와 최우식 등도 최근 적을 옮겨 활동한 바 있다. 특히 남주혁은 정유미와 절친한 사이로 알려져 있다. 함께 호흡한 넷플릭스 시리즈 '보건교사 안은영'이 공개를 앞두고 있는 상황으로, 남주혁의 결정에 도움을 줬을 것이라는 연예계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남주혁은 2013년 모델 활동을 시작했고 2014년에는 tvN '잉여공주'로 연기에 도전했다. 2015년 4월까지는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또 KBS2 '후아유 : 학교2015'로 첫 주연을 맡았으며 tvN '치즈인더트랩'과 SBS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2016)에 출연했다.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고창편'에 출연해 사랑받기도 했다. 같은 해 MBC '역도요정 김복주'와 tvN '하백의 신부'로 주인공을 맡았다. 또 지난해 JTBC '눈이 부시게'로 성장한 연기력을 보여줘 시선을 모은 바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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