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트롯신이 떴다'에서 트롯신들의 명성에 걸맞는 '1초 전설 클라스'를 선보인다.
이날 트롯신들은 이동하는 버스 안에서 목적지까지 50분 정도 걸릴 예정이라고 하자 붐에게 "가는 동안 재밌게 시간을 때워달라"고 요청했다. 당황한 붐은 트롯신들에게 전주 1초만 듣고 노래를 맞추는 '1초 음악 퀴즈쇼'를 급제안했다.
이런 게임을 해본 적 없는 트롯신들은 처음에 긴장한 내색이 역력했다. 하지만 1초 전주가 나오자 설운도는 제일 먼저 '정답'을 외치며 남진의 '빈잔'을 신속하게 맞췄다. 이에 장윤정을 비롯한 트롯신들은 "와~어떻게 1초만 듣고 알지?" "역시 38년차!"라며 놀라워 했다. 이에 설운도는 어깨를 으쓱하며 '빈잔' 노래 한 소절까지 멋들어지게 뽐내 '1초 전설 클라스'를 제대로 입증했다.
이어서 두 번째 퀴즈에서는 장윤정이 실력 발휘를 했다. 1초 전주가 나오자 장윤정은 설하윤의 '눌러주세요'를 맞추고 노래까지 완벽하게 소화했다. 김연자는 "너무 잘 부른다"며 "앵콜"을 외치며 감탄했다.
세 번째로는 막내 정용화가 박상철의 '자옥아'를 맞추면서 트롯신들의 흥을 폭발하게 만들었다. 다같이 노래를 부르는 와중에 진성은 '자옥아~'를 간드러지게 외치며 무아지경에 빠져 모두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1초 전설 클라스' 에피소드는11일 오전 주요 포털과 유튜브에 선공개되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트롯신이 떴다'는 11일 수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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