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KBS2 새 수목극'어서와'의 '2차 티저'가 공개됐다.
25일 첫 방송 예정인 '어서와'는 남자로 변하는 고양이와 강아지 같은 여자의 미묘한 반려 로맨스 드라마다. 지난 2월 28일 '1인칭 시점 티저'가 오픈되면서, 의지가 있는 고양이 김명수-솔직 유쾌 신예은-신비로운 아우라의 서지훈까지 신선한 캐릭터들이 베일을 벗으며 '색다른 드라마' 탄생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가장 먼저 새하얀 고양이가 선한 눈빛의 인간 남자 홍조(김명수)로 변하면서 곤히 잠든 김솔아(신예은)를 빤히 바라보는 상황이 펼쳐졌던 터. '왜 이 사람일까?'라는 자막에 이어 홍조-김솔아가 자꾸만 서로를 마주 보게 되는 순간들이 담겨 심장을 콩닥거리게 만들었다.
그리고 홍조는 동네 어귀에서 자신을 보고 놀란 김솔아를 바라보며 따뜻하고 다정하게 미소 지었다. 한편 김솔아는 식빵 굽는 토스터기에 쥐포를 굽고 좋아하고, 커다란 날 생선을 카트에 담았으면서도 영문도 모른 채 눈을 껌뻑거리는 홍조가 감당 안 된다는 듯 당황하면서도, 우유 거품을 입에 묻힌 홍조를 보자 "너 꼭 고양이 같아"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그런가하면 홍조가 "나랑 해, 소개팅!"이라며 김솔아를 불러 세우는 순간, 삽시간에 서로에게 다가서는 두 사람의 면면이 설렘을 자극했다. 홍조는 "포근하다,"라며 자신의 품에 기대는 김솔아로 인해 두근거렸고, 김솔아는 홍조가 "좋아해"라는 고백을 하자 숨을 멈췄다. 더욱이 홍조-김솔아는 함께 공원을 산책하다 그네 앞에서 마주했고, 김솔아가 "할 말이 뭐야?"라는 질문을 던지자, 홍조는 "니 옆에 있고 싶어. 니가 몰라볼지도 모르지만"이라고 나직이 속삭였다. 봄내음이 물씬 풍기는 홍조-김솔아의 순수하고 아름다운 투 샷이 담기면서 앞으로 두 사람에게 어떤 일이 일어날지 궁금증을 폭증시켰다.
제작진은 "현재 모든 촬영은 끝났다. 따뜻한 봄날, 청춘들의 설렘 가득한 드라마를 만들고자 모두가 힘을 합쳐 후반 작업을 진행하는 중"이라며 "감성이 풍부한 김명수-신예은의 역대급 로맨스가 펼쳐질 예정이니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
송은이, 김숙 출연료 공개 "너무 조금 줘, 내 출연료에서 100만 원 떼 줬다" -
하정우♥차정원 7월 결혼설, 父 김용건도 속았다 "미안하다고 사과" -
'박수홍♥' 김다예, 독기 품은 '33kg 감량' 비법 "위고비 없이 뼈말라 가능" -
"연예인이랑 술 마셔봤어?"…유명 男 개그맨, 성폭행 재판 후 팬미팅[SC이슈] -
현대화, 교통사고 하반신 마비로 이혼 "척추뼈 6개 골절"[SC리뷰] -
김성은, ♥정조국 없이 '16년 독박 육아' 눈물 글썽 "3명 키우느라 벅차" -
김미화, '43세 발달장애 子' 걱정에 눈물 "누가 자식을 먼저 보내고 싶겠나" ('특종세상') -
'외식업계 큰손' 노희영, 영국남자♥국가비 중매자였다 "아들·며느리 같아"
- 1."충격!" '日, 수준이 다르다' 韓 정면충돌, 조 2위로 밀려나고도…호주 '일본, 시작부터 압도적 강함' 극찬 폭발
- 2.'번번이 늦더니만…' 개막이 가까웠나, 홈런 타이밍 완벽 부활, 요미우리 출신 상대 120m 첫 당겨친 홈런
- 3."도하 참사로 월드컵 못 나갔다" 직접 아픈 기억 꺼낸 日 모리야스 감독, '日 홍명보' 응원 받고 WC 우승 재다짐
- 4."임찬규랑 뭐가 다른데?" 뽕 커브에 '감독발' 포크볼까지… '허허실실' 선발변신→특급조커 급부상
- 5."한국서 놀라운 경험" KIA V12 공신, 다시 기회 열렸다! 토론토 선발 후보 줄부상…감독도 "가능성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