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수도권의 한국인 첫 사망자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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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는 분당제생병원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고양 명지병원에서 격리 치료중이던 82세 남성(1938년생, 용인시 상현동 거주)이 숨졌다고 12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진자가 사망하기는 국내에서 67번째이며 수도권 한국인 가운데는 처음이다. 숨진 남성의 부인도 확진 판정을 받아 현재 성남의료원에서 격리 치료 중이다.
앞서 지난달 25일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뒤 고양 명지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몽골인 1명이 사망한 바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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