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그룹 빅뱅의 YG 재계약 소식에 국내뿐 아닌 글로벌 유력 매체들도 주목했다.
YG엔터테인먼트가 지난 11일 빅뱅 멤버인 지드래곤(G-DRAGON), 태양, 탑(T.O.P), 대성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을 전하자 미국·유럽·아시아 주요 외신들은 이를 발빠르게 전했다.
특히 미국 유력 경제 전문지 포브스(Forbes)는 빅뱅이 한국 가요계에 미친 영향력과 앞으로의 행보를 더욱 주목했다.
포브스는 "한국 가요 역사에 가장 큰 영향을 준 그룹"이라고 빅뱅을 소개하며 "팀 완전체 활동과 멤버들의 솔로 활동 모두 수많은 히트곡을 배출했다"고 보도했다. 영국의 메트로(Metro) 또한 빅뱅의 재계약 소식을 다루며 이들 컴백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중화권 반응도 폭발적이다. 중국 최대 포털사이트 바이두(百度)는 이를 뮤직 페이지 첫 메인 화면에 내걸었고 하루가 지난 현재까지 뜨거운 관심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동방뉴스는 "수많은 중국 팬을 보유한 빅뱅의 컴백이 세계 K팝의 역사를 더 화려하게 장식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중국 시나음악과 MK통신은 "K팝의 황제 빅뱅이 YG엔터테인먼트와 세 번째 재계약을 완료했다"고 보도하며 큰 관심을 보였다.
이외에도 일본,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필리핀 등 세계 각국의 매체들은 빅뱅이 어떤 새로운 음악으로 센세이션을 일으킬지 컴백 활동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표했다.
앞서 YG는 "빅뱅이 2020년 새로운 컴백을 위한 음악 준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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