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 기자] 배우 류경수가 남다른 성실함으로 IC 본부장 자리에 올랐다.
지난 13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는 류경수가 4년 뒤 달라진 모습으로 등장했다.
이날 승권(류경수)은 예상치 못한 신상 공개에도 현이(이주영)는 절대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며 무한한 믿음을 보였다. 이에 응답하듯 단밤은 경연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이와 동시에 단밤 식구들은 주방장 현이를 안아올리며 우승의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마침내 투자 유치까지 성공한 단밤 식구들은 모두 모여 회포를 풀었다. 여기에 승권은 새로이(박서준)가 했던 말들을 곱씹으며 새로이 바라기 다운 면모를 선보였다.
그렇게 4년 후 단밤은 세계로 뻗어가는 IC로 성장해 승권 역시 본부장으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승권은 여전히 단밤 식구들과 티격태격해 변함없이 현실 친구 같은 케미를 보여줬다.
이렇게 류경수는 새로이로 인해 제2의 인생을 살게 된 승권을 대변하듯 애틋하고 존경하는 마음을 작은 말과 행동에도 고스란히 녹여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또한 단밤의 홀서빙일 때나 IC의 본부장일 때에도 변함없이 순수한 매력을 지닌 승권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취향을 저격했다.
이처럼 류경수는 안정적인 연기력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은 것은 물론 '이태원 클라쓰'를 향한 응원과 지지를 이끌어 냈다.
류경수가 출연하는 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는 매주 금, 토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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