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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영향으로 프로야구 개막이 4월 중으로 연기된 상황에서 두산 베어스 선수단이 15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훈련을 가졌다. 두산 투수조 선수들은 외야에서 러닝을 마친 뒤 캐치볼-롱토스 순서로 몸을 푼 뒤 김원형 코치와 함께 불펜으로 이동해 10~30개 정도의 피칭을 소화했다. 잠실=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0.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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