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존중한다. 더 노력하겠다."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팀 동료' 루크 쇼(이상 맨유)의 지적에 답을 내놓았다.
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14일(한국시각) '페르난데스가 쇼의 발언에 대응했다'고 보도했다.
페르난데스는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맨유에 합류했다. 그는 매 경기 활약을 펼치며 팀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맨유는 페르난데스 영입 후 단 한 경기도 패하지 않았다. 맨유는 2019~20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5위까지 뛰어올랐다. 다만, 쇼는 걱정을 드러냈다. 쇼는 최근 "페르난데스가 공격적으로 경기를 하면 우리가 볼을 빼앗길 수 있다"고 말했다.
페르난데스가 입을 뗐다. 그는 "나는 다른 선수와 다르다고 생각한다. 몇몇 선수와는 비슷한 플레이를 하기도 하지만, 우리는 결코 같은 선수가 아니다. 마지막 패스는 팀 동료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위험을 감수한다. 누군가 경기장에서 내 패스에 만족하지 않는다고 하면 존중할 것이다. 나는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 중 실수를 했는지, 안 했는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 가끔 좋지 않은 경기를 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내가 더 잘해야 한다. 세부적인 부분을 더욱 가다듬겠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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