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사디오 마네를 위해 투자 가능한 금액, 1억3000만파운드(약 1993억원).
영국 매체 '미러'는 15일(한국시각) 스페인 명문 레알 마드리드가 잉글랜드 리버풀의 특급 공격수 마네를 이번 여름 영입 1순위 후보로 올렸다고 보도했다.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22골을 성공시키며 최고 공격수로 우뚝 선 마네는 이번 시즌에도 14골 7도움을 기록중이다. 지난 시즌 유럽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했고, 이번 시즌도 사실상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눈앞에 둔 상황에서 마네는 최고의 두 시즌을 보내고 있다.
그런 마네를 레알이 노린다는 소식이다. 물론 데려오기 쉽지 않겠지만, 마네는 리버풀을 유혹하기 위해 1억3000만파운드라는 거액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리버풀은 마네가 대단한 선수지만, 거액이 들어와 재투자로 선순환이 이뤄질 수 있다면 선수를 보내는 데 크게 두려워하지 않는 팀이다. 실제 2018년 필리페 쿠티뉴를 FC바르셀로나로 보내며 1억4200만파운드를 벌었는데, 이 돈으로 알리송 베커, 파비뉴 등을 데려와 우승 팀으로 변모시켰다. 특히 위르겐 클롭 감독이 우승팀을 만드는 확실한 방법을 알고 있기에, 자금만 충분히 확보된다면 마네가 팀을 옮겨도 대세에 지장이 없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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