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소재·부품·장비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정부 차원의 맞춤형 지원 전략과 산·학·연 연구개발(R&D) 협력 체계가 구성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6일 제3회 소재·부품·장비 기술특별위원회를 열고 '2021년도 소재·부품·장비 분야 정부 연구개발 투자 방향(안)' 등 5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안건 의결에 따라 정부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자동차 등 주력 산업의 기술 개발을 지원하고 DNA(데이터·네트워크·AI)와 빅3(시스템 반도체·바이오헬스·미래차) 등 분야에서 핵심 소재의 기술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개 된다. 소재·부품·장비 관련 R&D 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 우대를 위한 검토 기준과 선정 절차 우대 방안과 소부장 R&D 투자 확대에 따른 인력양성 방안도 추진된다.
과기부 측은 "관계부처에서 추진 중인 35개 소부장 R&D 사업이 정상 추진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신규 사업이 현장에 정착할 수 있도록 점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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