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정경호가 공개 연애 중인 그룹 소녀시대 최수영에게 밥차를 선물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16일 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배불리 충전하고 힘차게 달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OCN 드라마 '본대로 말하라' 촬영에 한창인 최수영을 위해 연인 정경호가 보낸 밥차가 담겨있다.
밥차 현수막에는 "'본대로 말하라' 스태프와 배우 분들을 응원합니다! 맛있게 드시고 마지막까지 파이팅하세요"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특히 "스테이크 드시고 말씀하세요. 최수영 파이팅"이라고 덧붙여 최수영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드라마 촬영 중인 최수영을 위해 직접 응원에 나선 정경호의 모습이 흐뭇함을 자아낸다. 올해로 8년째 열애 중인 최수영-정경호 커플의 여전한 애정에 팬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정경호는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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