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끔찍하다."
2020~2021시즌 유니폼을 본 아스널 팬들의 반응은 냉담했다. 너나할 것 없이 혹평을 쏟아냈다.
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16일(한국시각) '아스널 팬들은 새 시즌 유니폼을 보고 혐오스럽다고 생각했다'고 보도했다.
아스널은 아디다스와 손 잡고 새 시즌 유니폼을 작업 중이다. 데일리스타는 '아스널의 2020~2020시즌 유니폼은 빨간색과 흰색 줄무늬로 표현할 수 있다. 미국에서 주로 볼 수 있는 아이다스 모델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어깨와 소매는 흰색, 오른쪽 어깨에는 검은색 선 세 개가 박혀있다. 이는 브랜드의 유명 로고를 나타낸 것'이라고 설명했다.
팬들의 반응은 긍정적이지 않다. '끔찍하다', '화장지가 부족한데 그렇게 활용할 수 있겠다', '너무 무작위로 줄무늬를 박았다' 등의 평가를 내 놓았다.
한편, 2020~2021시즌 유니폼이 하나둘 등장하고 있다. 토트넘은 조각에 지그재그 패턴까지 새겼다. 목 등 일부에는 노란색 줄까지 그려 넣었다. 맨유는 붉은 바탕에 검정색 줄무늬가 새겨져 있다. 유니폼 시안을 접한 팬들은 누구 하나 만족하지 못하고 있다. 과연 새 시즌 유니폼 디자인 전쟁에서 박수를 받을 팀은 누구일까. 그라운드 밖 대결이 펼쳐진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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