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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직업도, 가치관도 각양각색인 송가(家)네 네 남매 송나희(이민정), 송준선(오대환), 송가희(오윤아), 송다희(이초희)의 이야기에 관심이 쏠린다. 이들이 각자 펼쳐나갈 인생은 어떤 모습일지, 결혼과 이혼을 대하는 태도가 서로에게 얼마나 영향을 미칠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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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환은 장남 송준선으로 분해 열연을 펼친다. 불혹의 스턴트맨인 그는 의리를 중시하다 빚을 지고 아내 성현경(임정은)과 이혼, 부모님 댁에 얹혀산다. 이에 스스로 원하는 삶을 사는 것에 가장 큰 가치를 둔 인물인 준선이 사랑과 일을 사이에 두고 그릴 이야기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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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이초희는 사랑스러운 매력을 지닌 막내딸 송다희로 분한다. 효녀지만 언니, 오빠에 비해 2% 부족한 비운의 인물이다. 나름 열심히 살아가면서도, 언니 오빠들에 비하면 조금은 모자란 듯한 그녀의 모습들이 '짠내'를 유발할 예정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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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와 자식 간 이혼에 대한 간극과 위기를 헤쳐 나가는 과정을 통해 각자 행복 찾기를 완성하는 유쾌하고 따뜻한 드라마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오는 3월 28일(토) 저녁 7시 55분에 첫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