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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재만 기자] '코로나19 공포 속 한숨 돌린 SK 와이번스'
지난 17일 SK 와이번스 야구단의 전광판 운영관리를 맡은 협력업체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날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자 구단은 예정되어있던 훈련을 취소했다. 이와 관련하여 1차 접촉 대상자로 분류된 소속 회사 대표도 같은 날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고, 18일 음성 판정을 받았다. SK는 선수단, 프런트, 관계자들의 안전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확진 환자의 소속회사 대표와 접촉한 구단 프런트도 17일 '코로나 19' 검사를 실시했고 18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코로나19 전원 음성 판정으로 가슴을 쓸어내린 SK 구단은 18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훈련을 재개하기로 결정했다. SK 관계자는 "이번 일을 계기로 더욱 경각심을 가지고 '코로나19' 감염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4월 중으로 한 차례 프로야구 개막이 연기된 상황에서 만에 하나 선수단에서 확진자가 나온다면 프로야구는 비상 그 자체다.
코로나19 공포 속 10개 구단 선수들은 개막만을 기다리며 오늘도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에 임하고 있다. 이에 발맞춰 구단들은 개막을 준비하며 더 철저한 방역과 개인위생 관리를 해야할 것이다.
어제 구단 협력업체 직원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해 훈련을 못했던 SK 선수단이 따사로운 햇살 아래 회복훈련을 가졌다. 인천=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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