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의현, 박신영, 김다빈, 김윤태, 강재우, 최원진 등 6명의 아마기사가 제25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아마선발전을 통과했다.
아마선발전은 18일 서울 성동구 한국기원에서 연구생 상위 랭커 6명과 아마추어 상위 랭커 4명, 입단 포인트 50점 이상 2명 등 12명이 참가해 단판승부로 열렸다. 선발전을 통과한 6명과 연구생 시드를 받은 2명(송민호, 조성호) 등 총 8명의 아마대표는 각국 및 지역선발전으로 대체된 제25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국내선발전에 출전한다.
국내선발전으로 대체된 이번 LG배의 입단 포인트는 국내선발전의 경우 국내 대회 입단 포인트 기준이, 본선에서는 국제대회 입단 포인트 기준이 각각 적용된다. 국내선발전 8강에 오르면 10점, 준결승 20점, 결승은 30점을 획득할 수 있다. 본선 32강에 진출하면 80점을 얻고 본선 16강에 오르면 100점을 받는다. 입단 포인트 100점을 쌓으면 특별 입단제가 적용돼 프로입단 자격이 주어진다.
다음달 1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국내선발전은 대국자가 최대한 분산 되도록 파트를 오전·오후로 나눠 진행한다. 제한시간도 단축돼 1시간, 30초 3회로 변경됐다.
본선 32강에는 시드를 배정받은 16명과 선발전을 거치고 올라온 한국 7명, 중국 6명, 일본 2명, 대만 1명의 선수가 참가하며 각국의 선발 방식은 자국 협회의 재량으로 정해진다.
조선일보사가 주최하고 ㈜LG가 후원하는 총규모 13억원의 제25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의 우승상금은 3억원, 준우승 상금은 1억원이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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