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국제축구연맹(FIFA)이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1000만달러를 세계보건기구(WHO)에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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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안니 인판티노 FIFA 회장은 "현재 힘들고 예외적인 상황은 예외적인 판단과 결정을 해야 한다"면서 "지금 위기는 전 세계를 강타했다. 전 세계는 협력과 통합의 정신을 보여주고 있다"면서 기부 이유를 밝혔다.
현재 전세계 축구는 코로나 19의 확산으로 인해 멈춘 상태이다. 스페인, 잉글랜드, 이탈리아, 독일, 프랑스 등 유럽 5대 리그가 중단을 선언했다. 유럽챔피언스리그(UCL)와 유로파리그(UEL)도 연기됐다. FIFA는 각국 축구협회에 3~4월 A매치 경기 중단을 권고했다. 대표팀의 선수 의무 차출 규정도 적용하지 않기로 했다.
유럽축구연맹(UEFA)와 남미축구연맹(CONMEBOL)은 각각 올해 6월로 예정된 유로 2020과 코파아메리카를 1년 연기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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