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일만에 다시 세 자릿수로 바뀌었다.
요양병원, 교회 등과 관련된 시설에서 무더기로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9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0시보다 152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총 누적확진자는 8565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152명 가운데 109명이 대구(97명)·경북(12명)에서 발생했다.
대구의 경우 한사랑요양병원 등 지역 요양병원 여러 곳에서 신규 확진자 90명 가량이 발생했다.
서울·경기는 모두 30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는데 성남 은혜의 강 교회 등 종교시설, 외국에서의 유입 등이 증가 원인으로 파악됐다.
다른 지역은 울산 6명, 충북 1명, 전북 1명이 늘었다.
사망자는 7명이 늘어 총 91명이다.
완치해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407명이 늘어 총 1947명이 됐으며, 1만5904명이 검사중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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