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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상 낮이 길어지기 시작하는 춘분(春分)인 20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기온이 올라 포근하겠다. 낮 최고기온은 13∼19도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전날보다 2∼5도 높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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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이 이틀째 이어지고 있는 강원 영동은 초속 9∼13m의 강한 바람이 21일 아침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그 밖의 지역에서도 낮 동안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있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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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는 전권역이 '보통'으로 예보됐다.
다만, 중부 지방과 영남 지역은 전날 중국에서 발원한 황사의 영향을 받아 낮에 일시적으로 미세먼지가 다소 짙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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