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여자프로농구가 코로나19 앞에 문을 닫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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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20일 이사회를 열고 2019~2020 하나원큐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재개 여부를 논의했다. 이사회 논의 결과 시즌 종료로 뜻을 모았다.
WKBL은 코로나19 관계로 한동안 무관중 경기를 진행했다. 하지만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점점 심각해졌다. 결국 WKBL은 지난 10일부터 24일까지 일시 중단을 선언했다. 그 사이 문제가 발생했다. 마이샤 하인스 알렌(부천 하나은행), 다미리스 단타스(부산 BNK)가 코로나19에 두려움을 느껴 고향으로 떠난 것. 일각에서는 시즌을 재개하더라도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얘기가 나왔다. WKBL 이사회는 이러한 점을 고려해 시즌을 마감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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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결정으로 우승은 현재 1위인 아산 우리은행이 차지하게 됐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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