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코로나 확진자가 나온 지 61일만에 사망자가 100명으로 늘었다. 지난달 19일 첫 사망자가 나온 지 30일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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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보건당국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6분쯤 대구의료원에서 86세 여성이 숨졌다.
이 여성은 지난 16일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다음 날 확진 판정 후 대구의료원에 입원해 음압병상 치료를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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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6년 전부터 지병인 뇌졸중을 앓아 노인전문병원에 입원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날 오전 5시 40분쯤엔 계명대 대구동산병원에 입원해있던 92세 남성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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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2월17일 폐렴 진단을 받고 대구 곽병원에 입원했다가 같은 달 26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이달 2일 대구동산병원으로 옮겨졌다.
그는 지병으로 당뇨, 뇌경색, 부정맥 등을 앓은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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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1월20일 국내 첫 코로나19 환자가 나온 지 61일만인 이날 오전 0시 기준 총 확진자는 8652명으로 집계됐다.
완치해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전날보다 286명이 늘어 총 2233명이 됐으며, 1만5525명이 검사중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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