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스페인 FC바르셀로나가 이탈리아 인터밀란 영건 공격수 라우타로 마르티네스(22)를 영입하기 위한 자금 마련을 위해 프랑스 국가대표 공격수 앙투안 그리즈만(29)을 판매하는 걸 고려하고 있다고 스페인 스포츠전문지 아스가 22일 보도했다.
바르셀로나는 지난해 여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그리즈만을 이적료 1억2000만유로를 투자해 사왔다.
아직 한 시즌을 되지 않았지만 바르셀로나의 절대 지존 리오넬 메시의 새로운 공격 파트너를 찾고 있는 것이다. 부상에서 회복중인 루이스 수아레스의 역할을 먼 미래까지 대신할 수 있는 젊은 공격수로 라우타로를 점찍은 것이다.
스페인 스포츠전문지 스포르트는 라우타로가 메시에게 인간적인 축복이 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같은 아르헨티나 출신으로 프랑스 출신인 그리즈만 보다 훨씬 호흡을 맞추기 편하다고 보는 것이다.
그리즈만은 아직 바르셀로나 라커룸에서 스쿼드에 잘 녹아들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즈만은 이번 시즌 모든 대회에서 총 14골-4도움을 기록 중이다. 아직 그리즈만의 비중이 바르셀로나에서 절대적이지 않다. 역시 바르세로나의 넘버1은 메시다.
아스에 따르면 바르셀로나 현재 스쿼드에서 판매불가는 메시, 수아레스, 피케 3명 뿐이다.
그리즈만의 경우 시장에서 주가가 높은 현 시점에서 언제라도 투자금을 회수하기 위해 팔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다음 투자 대상으로 일곱살 젊은 라우타로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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